[완도/남도방송]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변에 ‘비치바스켓 해양기후치유존’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군은 국내 최초로 청정 해변인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 ‘비치바스켓 해양기후치유존’을 조성했다.

비치바스켓은 해양치유산업을 오래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 해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자로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일광욕을 통해 비타민D를 자연적으로 합성할 수 있다.

한편, 신지 명사십리는 우리나라 저위도에 위치하여 일조량이 풍부하고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청정 대기환경과 함께 공기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산소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에 달하며 비타민D를 자연적으로 합성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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