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남도방송] 28일 오전 7시께 고흥군 득량도에서 골반뼈 골절이 의심되는 환자가 해경의 구조를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에 따르면 A씨(79, 남)는 지난 26일 오전 6시경 자택 마당에서 음주상태로 넘어진 뒤 자택에 머물다가 통증을 호소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119구급대를 보내 A씨를 녹동 현대병원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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