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지난 14일 오후 5시 36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음식점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냉장고와 에어컨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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