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장, 순천역 등 연결...하루 17차례 운행

순천시는 국가정원과 아랫장, 순천역을 순환하는 200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1일부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국가정원과 아랫장, 순천역을 순환하는 200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1일부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순천/남도방송] 순천시는 국가정원과 아랫장, 순천역을 순환하는 200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1일부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200번 시내버스는 국가정원과 아랫장, 순천역을 연결하며, 하루 17차례 운행된다.

순천시는 200번 신설 노선 운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아랫장 장평로 일원에 가로수 이식 사업과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6월에는 도로 포장 등 도로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남제․풍덕동 주민, 아랫장 상인, 운수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0번 시내버스 첫 운행에 탑승하기도 했다.

최근 용당동 덕진 순천의봄 아파트와 이편한세상과 가곡동을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해당구간에 59-1번과 66번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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