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현대사TV(유튜브채널) 김종현 운영자.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현대사TV(유튜브채널) 김종현 운영자.

[광주/남도방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현대사TV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아이사랑’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현대사TV는 유튜브 채널 운영 수익의 3%를 ‘현대사TV 구독자’ 이름으로 매월 정기 후원할 뿐만 아니라 보호대상아동(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 및 가정위탁 보호 아동)을 비롯한 국내 소외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현 현대사TV 운영자는 “현대사TV가 구독자분들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그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 바로 수익금을 의미있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선순환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