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남도방송] 고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고흥 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서울 송파구 42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고흥에선 지난 9월 7일 해외입국자 발생 이후 77일 만에 두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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