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년 취창업, 동력 붙었다
전남 청년 취창업, 동력 붙었다
  • 임예지 기자
  • 승인 2020.11.26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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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청년 취업난 해소 주력
리쇼어링‧농수산유통활동가‧향토자원화‧1인크리에이터 등 전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로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로고.

[전남/남도방송] “청년과 기업이 돌아오는 전남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일자리추진단을 중심으로 청년 구직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지역 미래인 청년들의 장밋빛 미래를 열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해외에 지사를 둔 국내 웹툰 및 2D‧3D 애니메이션 분야 기업들을 국내로 다시 유치하는 ‘리쇼어링 프로젝트’는 불모지였던 전라남도 콘텐츠산업의 활기를 되찾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지역 콘텐츠 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공급 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70여억 원이 사업비가 투자된다.

현재 13개의 유망 애니메이션‧웹툰 기업이 진흥원의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애니메이션․웹툰 등 콘텐츠 개발을 기반으로 8개 기업은 순천대 산학협력관에 입주해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으로 동반 성장하고 있다.

진흥원은 전남의 청정 농수산물의 체계적인 유통과 판매 등 관리를 담당할 ‘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을 통해 젊은 층의 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 유통활동가 200여 명이 도내 20개 지자체 내 농‧수‧축협 및 로컬푸드에 배치돼 현장 실무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해 3명에 이어 올해에도 3명이 도내 단위농협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등의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전남의 향토자원을 무기로 청년창업자들을 육성하는 향토자원화 사업도 2년째 추진되고 있다. 

전남의 청정 자원을 제품 또는 상품으로 기획하고,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다수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국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창업가 모집 결과 지난해부터 20명 창업지원 대상자를 선발해 청년사업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전남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는 지난 2년 동안 타지의 청년들이 전남에 취업해 재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300명 중 159명이 취업하고 그중 67명이 다니던 직장에 다시 고용 승계됐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청년 취업자들 가운데 72명이 타지에서 전남으로 전입했다는 사실이며, 젊은 인구를 전남으로 유치함으로써 공공형 청년일자리 선도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창업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1인 크리에이터 엑셀러레이터 사업’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유튜버에게 총 8000만 원의 시드머니(창업 초기자금)를 지원함으로써 전남의 미디어마케팅 분야의 시장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 

이준근 원장은 “유례없는 경기불황과 올해 초부터 유행한 코로나19로 인해 전대미문의 시대에 살고 있는 전남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나아가 전남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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