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개혁완성·미래전환 위한 정책제안 및 대안 제시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남도방송]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올해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민생회복·개혁완성·미래전환을 위한 정책제안과 대안 제시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인정해 선정했다.

서 의원은 제21대 국회 교육위원회 첫 국정감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 아들의 서울대 특혜 의혹 ▲국립대병원 불법 의료인력(PA) 운영 실태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 심리불안 문제 ▲지역공공의료를 위한 지방 의대의 서울 편법 운영 문제 ▲국립대 교수 미성년 공저자 논문 실태 ▲사립대학 외부회계감사 부실 등을 지적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법’, ‘평생교육법’일부개정 법률안 등 교육분야에 핵심 법안들을 대표발의 하면서 지역의 균형발전 및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 환경 조성 등 초선의원으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서 의원은 “국감에서 지적했던 문제들이 개선되고, 국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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