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업체인 ㈜쿠키아(대표 김명신)가 연말연시를 맞아 두부과자 2745개를 여수시에 기탁했다.

김명신 ㈜쿠키아 대표는 지난 24일 550만 원 상당의 두부과자를 여수시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두부과자를 개발해 농산물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키아는 소라면 덕양리에 위치한 두부과자 전문 제조업체로 농촌융복합산업, 사회적기업, 도지사품질인증 등을 획득하고 있으며, 올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평가하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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