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남도방송]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남 함평에서 생산되는 '함평천지 웰빙 무지개 가래떡'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개발한 이 떡은 함평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생산한 쌀에 복분자와 단호박, 쑥, 백년초, 감, 흑미, 자색고구마 등 7가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천연 빛깔을 내고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아 맛이 뛰어나고 건강에도 좋다.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소포장으로 2.6㎏ 8종 종합 혼합 2만원, 3.5㎏ 8종 개별포장 3만원, 5㎏ 대바구니 선물용 5만원 등이며 구입신청은 함평군 생활개선회(061-320-34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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