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와 AI로 변화된 미래생활 전시・체험 박람회

[순천/남도방송] 순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4차산업혁명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2021 NEXPO in 순천'을 오는 5월 5일 개막해 닷새간 운영할 계획이다.

개최예정지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순천만잡월드 옆 4차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 부지로, 순천만잡월드 정식 개관과 동시에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기초지자체가 연계하는 최초의 4차산업혁명박람회로, 정부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순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5G와 AI 기반 융합서비스를 시민 생활에 적용한 모델을 제시하며, 관련 분야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4차산업혁명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