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제5대 회장에 이백구 현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임한다고 밝혔다.
광양상공회의소 제5대 회장에 이백구 현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임한다고 밝혔다.

[광양/남도방송] 광양상공회의소 제5대 회장에 이백구 현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임한다고 밝혔다.

광양상의는 13일 오전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부의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제12차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앞으로 3년간 상공회의소를 이끌 제5대 의원 및 임원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제5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으로는 이백구 현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처음으로, 다시 기본으로’라는 마음으로 지난 3년의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함은 혁신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건설에 지역사회가 기업과 함께 광양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선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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