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조직문화 아이디어 제안 및 부패 취약분야 발굴 및 개선 역할
[전남/남도방송]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이청렴 조직문화의 정착,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청렴 루키단'을 발족했다.
공사는 19일 공사 10층 대강당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청렴 루키단은 입사 4년차 미만 직원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청렴 조직문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부패취약분야 발굴 및 개선 ▲고객에 대한 친절한 문화 캠페인 홍보 ▲공익신고 제도 안내 ▲청렴 캠페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도민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불친절도 부패다’라는 관점으로 청렴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렴 조직문화 정착 및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