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으로부터 임명장 수여…“문재인정부 국정철학 인식 제고 온 힘”

4.7 전국 보궐선거 전남도의원 순천 제1선거구(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면, 도사·저전·장천·남제·풍덕동)에 출마한 주윤식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
4.7 전국 보궐선거 전남도의원 순천 제1선거구(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면, 도사·저전·장천·남제·풍덕동)에 출마한 주윤식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

[순천/남도방송]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전국 보궐선거 전남도의원 순천 제1선거구(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면, 도사·저전·장천·남제·풍덕동)에 출마한 주윤식 예비후보(전 순천시의회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에 임명됐다.

민주당 중앙당은 지난달 26일 교육연수원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지난해 12월 7일 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으로 선임된 주 예비후보에 임명장을 전달했다.

주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과 주요과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책, 공약을 집중적으로 교육‧홍보함으로써 당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소통 증대에 힘쓰겠다”며 향후 활동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의 손으로 이룬 민주화의 불씨 ‘촛불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다가오는 제20대 대선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권 재창출과 국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윤식 예비후보는 2선의 순천시의회 의원과 부의장을 지냈다. 지난 제19대 대선 당시는 순천시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문재인 정부 창건에 기여한 인물이다.

순천 농산물도매시장 내 남도청과(주)를 1993년 설립, 30여 년 동안 지역 농산물유통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농산물유통 경제전문가’로 정평 나 있다.

4.7 전남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그는 순천만정원로76(풍덕동 1757-6)에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선거캠프를 본격 가동했으며, 지역 정가에서 다년간 묵묵히 쌓은 관록과 청렴한 이미지 등 뚝심 정치를 바탕으로 200만 전남도민과 호남 3대 도시로 등극한 순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공약해 주목받고 있다.

주 예비후보가 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수여 받은 교육연수원 부원장 임명장.
주 예비후보가 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수여 받은 교육연수원 부원장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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