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강용주 전 여수시의원이 취임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강용주 전 여수시의원이 취임했다. 

[여수/남도방송]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강용주 전 여수시의원이 취임했다. 

재단에 따르면 강 신임 이사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 비상대책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여수엑스포와 인연을 이어 왔으다.

2선의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의정활동 경험과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을 해왔따. 통해 

강 이사장은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적극 추진해 박람회장 활성화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화합과 소통을 원칙으로 박람회장을 더욱 발전시키고 재단 경영의 안정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지난 2013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는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남 대표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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