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남도방송] 지난 7일 산수유꽃 군락지인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봄기운을 찾아나선 상춘객들이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구례 산동면 대평리 반곡마을일대 산수유꽃군락지에 노오란 산수유꽃이 피기 시작해 한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산수유꽃이 10여일 빨리 개화하면서 이를 보려는 상춘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산수유군락지 및 산수유 문화관 입구 등에 '코로나19' 방역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