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은 익스트림의 짚트렉 컷팅식.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은 익스트림의 짚트렉 컷팅식.

[여수/남도방송]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에서는 익스트림 짚트렉 오픈식을 지난 21일 호텔 루프탑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주요인사 및 연예인 등이 참석해 라마다 짚트렉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행사와 함께 컷팅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될 예정이였던 탑승식은 강함 바람으로 인해 취소됐다.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이하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은 비치프론트 호텔로서 오픈한 짚트렉은 호텔 24층 루프탑에서 남해 바다를 가로질러 1.2km 돌산도 해변에 도착하는 코스다.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의 짚트렉은 아시아권 최초 호텔 옥상에서 해상을 가로지르는 짚트렉이며 한번에 6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여수 시민 및 투숙객들의 할인과 함께 여수관광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안전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인 점을 놓칠 수 없는 시설이다.

라마다프라자 여수호텔의 다른 부대시설로 5층, 6층의 수영장, 프라이빗 자쿠지, 루프탑 포토존을 비롯해 레스토랑, 카페 등 많은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이다.

투숙객들은 호텔에서 여수를 전부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패키지 상품도 구성되어 있어 아침 해돋이와 노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수의 유일한 5성급 호텔이며, 여수 밤바다를 만끽 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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