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해상서 조업 중 바다 빠진 선원 구조
여수 거문도 해상서 조업 중 바다 빠진 선원 구조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1.04.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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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도방송] 여수해경은 어구 투망 작업 중 실수로 바다에 빠져 구조된 외국인 선원을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7시 3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남동방 약18km 해상 94톤급 부선선적 어선 A호(외끌이저인망, 승선원 9명)에서 외국인 선원이 실수로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외국인 A씨(남, 34)와 보호자(동료선원)를 거문도항으로 이송한 뒤 기다리고 있던 헬기에 태워 목포 소재 병원으로 옮겼다.

B씨는 사고 어선에서 어구 투망 중 실수로 바다에 추락해 동료 선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호흡 맥박이 미약하고 저체온증을 보였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바다 위 앰블런스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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