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순천시의회.

[순천/남도방송] 순천시의회는 19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 제·개정안 25건, 촉구결의안 2건, 특별위원회 구성 2건등 31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과 김미애 의원이 발의한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철도 대통합 촉구 건의안’이 의결됐다.

또한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와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의결했다.

시의회는 내달 6일 제251회 임시회를 열어,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