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광양시의회 최한국 의원이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인은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영‧태인‧금호동 기초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광양시의회 제7대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재선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빈소는 광양시 옥곡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이다. 영결식은 오는 25일 광양시의회 주차장에서 광양시의회장으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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