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별량면 논아트, 올해도 펼쳐진다
순천 별량면 논아트, 올해도 펼쳐진다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1.05.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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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논아트 모내기 체험행사...20일까지 참여희망자 모집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24일 별량면 봉림뜰 일원에서 논아트사업 추진을 위한 모내기 행사를 실시한다.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24일 별량면 봉림뜰 일원에서 논아트사업 추진을 위한 모내기 행사를 실시한다.

[순천/남도방송]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24일 별량면 봉림뜰 일원에서 논아트사업 추진을 위한 모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모내기 행사는 2021년 마을계획 실행사업에 선정된 논-아트 사업으로 각종 유색벼(5종)를 활용하여 논에 순천시조인 흑두루미와 농어업인의 삶의 현장을 재연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장수와 소원성취, 행운을 의미하는 흑두루미를 통해 순천시민의 고고한 기품과 선비적 기상을 나타내고, 친환경 농어촌의 모습을 재연하는 경관농업을 통해 생태관광을 유도한다.

올해 논아트 이미지는 별량면 3개 초·중학교 학생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주민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순천시조를 형상화한 캐릭터 ‘꾸루&꾸미’와 순천만을 끼고 있는 지형적 특징을 살려 어촌의 모습을 담은 ‘뻘배 타는 아낙네’ 모습을 밑그림으로 정했다.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일 못자리 설치 후, 오는 24일 이 도안을 바탕으로 유색모를 심는 모내기 체험행사를 갖는다.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남녀노소 불문 시민 누구나 별량면 주민자치회(061-749-3097)로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개인별 수건과 장화 등을 각자 준비하여야 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신명식 주민자치회장은 “논아트 사업은 지역 혁신학교와 도시 소비자들을 연계하여 학생과 도시민에게 모내기 체험의 기회와 함께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농촌과 도시간 공동체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시 별량면 논아트 체험 행사 장면.
순천시 별량면 논아트 체험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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