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 ‘동백’의 제작사인 ㈜해오름ENT 신준영 감독과 심재원PD가 18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언론인 초청 설명회를 열고 영화 ‘동백’을 홍보하고 있다.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 ‘동백’의 제작사인 ㈜해오름ENT 신준영 감독과 심재원PD가 18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언론인 초청 설명회를 열고 영화 ‘동백’을 홍보하고 있다.  

[여수/남도방송] 해오름이앤티(감독 신준영)는 10월 19일 여수‧순천 지역 영화관(CGV, 메가박스)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최근 특별법 통과로 재조명되고 있는 ‘여순 사건’의 아픔을 담은 영화 ‘동백’은 여순사건 당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그리고 화해와 용서를 담은 영화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