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5일 오전 5시 40분께 여수~광양 이순신대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이순신대교 해상 진입 350미터 지점에서 투신했다. A씨는 다리 아래 판넬서 숨진채 발견됐다.
해경은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와 다리 난간에서 뛰어내린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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