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무원들이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1723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순천시 공무원들이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1723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순천/남도방송] 순천시 공무원들이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1723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성금은 지난 27일 허석 순천시장이 KBS순천 방송국을 방문하여 직접 기탁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순천시 공직자들은 매년 나눔캠페인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시민 재난지원금 추진, 권분운동 추진 등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허석 시장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내년에는 모두의 일상이 행복한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단체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 여성가족과, 지역방송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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