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국 ▲김승모(보도본부장)
◇ 보도국 ▲온 유(문화부/기자)

왼쪽부터 보도국 김승모(보도본부장), 서여신(문화부/기자).
왼쪽부터 보도국 김승모(보도본부장), 온유(문화부/기자).

[보도국/남도방송] 남도방송이 22년 2월 24일자 인사를 통해 김승모<사진> 보도국 본부장과 온 유<사진>문화부 기자를 선임했다.

신임 김승모 보도본부장은 전남 함평군 출신으로, 조선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순천시청 농업기술분야에서 30여년을 근무한 사무관 출신으로 2년 전 퇴임하고 평소 언론에 관심이 많아 계획하다 본지와 인연을 맺었다. 

신임 온 유 문화부 기자는 명지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연주가들로 구성된 순천 에듀오케스트라 앙상볼 단장을 맡고 있으며, 순천시와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온 기자는 개인레슨, 학원운영, 방과 후 강사,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현장출신의 전문 음악인으로 지역의 문화교육 분야의 다양한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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