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22일 오전 7시 30분께 별량면 봉림리 간이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을 실시, 8시18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 25m², 오토바이가 소실되는 등 35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재를 거름 위에 버린 후 남아있던 불씨가 주변 가연물에 착화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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