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14일 오전 1시 27분께 순천시 조례동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고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재 원인은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냄비에 음식물을 조리하다 잠이 들면서 냄비가 타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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