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순천시 오천지구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업(UP) 페스타'에 2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들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4일 오후 순천시 오천지구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업(UP) 페스타'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이 무대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4일 오후 순천시 오천지구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업(UP) 페스타'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4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업(UP) 페스타'에 앞서 노관규 순천시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변화된 정원박람회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노관규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4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업(UP) 페스타'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인기가수 공연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노관규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노관규 순천시장이 4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업(UP) 페스타'에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노관규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순천/남도방송] 산림청과 전남도, 순천시는 4일 오후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붐업(UP)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람회 소개와 입장권 구매 약정, 도민 화합 퍼포먼스,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카이, 소유, 비오, 김희재, 김범수, 제이위버, 나영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람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2만여명으로 추산되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4월로 다가온 박람회의 '대박'을 예감하게 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원에 삽니다' 주제로 치른다.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전역 총 193㏊에서 다양한 꽃과 나무로 이뤄진 정원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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