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31일 오후 6시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전남 순천시 오천동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160m 대형 수상특설무대 앞에 마련된 메인관람석(그린아일랜드)에는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개막식을 축하했다.
메인관람석 대신 보조관람석인 오천그린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형 스크린 앞에서 개막식을 지켜보며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