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을 가득메운 트랙터 군단 ... 신화철의원이 성난 농심을 위로했다.

뿔난 농심... 순천시청 앞 광장을 가득메운 트랙터 군단....
순천시의회 신화철의원(민노)이 사기을 잃지말고 꿋꿋이 견딥시다.

그러면 반듯이 좋은날이 올것이다며 어려운 농업현실에 대한 농심을 위로했다.

이날 유일하게 순천시의회 의원중에 현장을 찾은 신화철의원은 성남 농심들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시의회에서도 고유가 대책에 따른 어려운 농업을 도울 수 있는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했다.

이날(9일)순천시를 비롯 전남 동부권은 폭염주위보(36.6도)를 웃돈 상황, 성난 농심들이 더한 순천시청 앞마당은 말 그대로 폭심(폭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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