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강숙 의원, 꼭 필요 하다면 ”신중히 결정해야” 되지 않느냐!

[순천/남도방숙] 허강숙 의원, 꼭 필요 하다면 "신중히 결정해야" 되지 않느냐!

공무원들의 의회 본회의장 점거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순천시의회의 입장이 쉽게 바뀔 것 같지 않는 시점에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허강숙 의원(비례대표)을 만나봤다.

이날 만난 허 의원은 기자의 질문에 막힘없이 자신이 행자위원회를 대표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각 각의 의원님들이 생각들은 비슷할 것 이라는 말을 하며 인터뷰에 응했다.

아울러 허 의원은 순천 교육이 직면한 작금의 현실을 정확하게 읽고 있고 있었으며, 시장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다. 순천 교육의 백년지대개를 위해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접근해 풀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은 허 의원의 주요 답변 요지를 정리해 머리글을 만들어 봤다.

문제점 1. 순천시는 왜 하필 모텔을 순천학숙 건물로 선택했나.

문제점 2. 학생들 간의 형평성 문제.

문제점 3. 여론수렴 제대로 하지 않고 왜 서두르는가.

문제점 4.건물 짖는 게 능사는 아니다.

문제점 5. 건설 후 학생 수 감소대책 주먹구구
 
 
인터뷰 날짜.7월 18일
장 소: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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