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당 1만원선 거래...경매 활발

[완도/남도방송] 삼치가 제철을 맞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완도읍 생선 어판장에 참치 경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완도에서는 9~11월 사이 가장 많이 잡히는 가을 어종으로 1kg 1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치는 회, 소금구이, 찜, 튀김으로 조리하며,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김, 묵은김치와 함께 얹어서 먹으면 별미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