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순천시 석현동 삼산자원

 8일 오후 3시경 순천시 석현동 149번지 소재 고물상(삼산자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아두었던 폐종이, 프라스틱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으며 재산피해도 소액에 불과할 것이라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신고를 받은 순천소방서는 차량 3대를 출동해 진화작업을 했으며 화재발생 원인은 담뱃불로 추정하고 현재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