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25일 독일계 린데코리아社의 브렛 킴버 대표,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폴 노릴라 상무관 등 13명을 초청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방문단은 경제청에서 GFEZ 입지여건, 투자프로젝트 현황 등 투자환경설명을 청취하고, 광양만권의 산업전망과 투자 인센티브 등에 대해 질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후 산업시찰 일정으로 율촌산단,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등 광양만권을 둘러보았다.

최종만 청장은 “주한 외투 기업의 증액․신규투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투자 희망기업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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