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남교지구 31층 쌍둥이 빌딩 신축
목포 남교지구 31층 쌍둥이 빌딩 신축
  • 김상복 기자
  • 승인 2010.12.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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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발전에 획기적 기폭제 역할 기대

[목포/남도방송] 목포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약하여 구)중앙공설시장 부지(남교동 111-9번지)에 건립하는 지하 4층, 지상 31층의 쌍둥이 빌딩이 시공업체로 (주)서한건설(대표이사 조종수)이 선정되어 LH와 (주)서한건설 주관으로 오는 12. 25일 오후 3시부터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식 및 개토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금년 7월 23일 기공식 후 LH가 전라남도 주택건설 사전승인 및 건축심의, 건축허가 등 절차와 시공업체 입찰공고, 선정 등 본격적 공사시작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민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풍물패 길놀이, 안전기원제, 북춤, 팝페라, 전자현악 공연 등 축제분위기로 열리며 시공사에서 행사참여 시민들에게 떡과 고기, 음료 등 다과와 기념타올 등을 제공한다.

개토식 행사에는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하여 시행사인 LH이지송 사장과 박지원 국회의원, 이호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배종범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상인회, 공무원 등 500명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시공업체로 선정된 (주)서한은 대구광역시에 연고를 둔 중견건설사로 71년에 설립되어 대한건설협회 및 노동부, 건설교통부 등 각 기관에서 우수업체로 지정된 전국 1군 건설업체로 수십년간 건설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본 건물을 성공적으로 건설하여 이 지역에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LH공사 관계자는 수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첫 삽을 뜨게 된 이 개발사업을 목포시, (주)서한과 삼위일체가 되어 성공리에 마무리 지어 많은 지방 중소도시들의 원도심 낙후문제 해결을 위한 벤치마킹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주상관 복합건물이 완공되면 서남권 지역의 랜드마크로 유동인구와 정주인구를 확보하게 되고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