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서장 박승주)는 10월 21일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 직원과 서경석 행정발전위원장 등 경찰서 협력 단체장 및 광양시장, 교육장, 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경찰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경찰의 날 행사에서는 수사과 박지해 순경이 공적유공으로 경장으로 특별승진 임용되는 영애를 않았으며, 윤중수 수사지원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는 등 각종 포상들이 이루어 졌다. 

또 경비교통과 이요한 경위를 비롯해 경무과 조광국 경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김수곤, 김영언, 최상진, 김수미, 양일선경장이 경찰청장 표창을 받는 등 총 64여명의 직원들이 표창을 수상했다.

민간인으로는 서경석 행정발전위원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김경수제철소 지역 협력팀장 · 유종춘 제철 산업단지건설인협의회장 · 김민수 청소년 육성회장 사무차장이 지방청장 감사장을 받는 등 총 35명이 각각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치사를 대독한 박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바라는 기대와 요구 수준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박 승주 경찰서장과 경찰서 경우회원들은 기념식 행사에 앞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읍 덕례리 소재 무연고 경찰관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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