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연속 소비자 물가 전년 대비 4% 상승
7개월 연속 소비자 물가 전년 대비 4% 상승
  • 박지훈 기자
  • 승인 2011.08.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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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지속 상승, 서민 지갑 가벼워져
[통계청/남도방송] 통계청(청장 우기종)은 지난 1일 올해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7%, 작년 같은 달보다 4.7%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1월 4.1% 상승 이후 7개월 연속 전년 동월대비 4%대 상승을 기록했다. 이로인해 서민들의 지갑을 더 가벼워 질 전망이다.

전월 대비 농축수산물은 4.0%, 공업제품은 0.6%, 서비스는 0.3%씩 상승하여 전체 소비자물가의 오름세에 한몫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농산물은 채소류 등의 영향으로 6.9%, 수산물은 1.0%씩 상승하였으나, 축산물은 수입돼지 증가 등으로 인해 0.3%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작년 같은 달 대비 상승품목으로는 돼지고기(41.2%)가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쌀(13.2%), 달걀(25.8%), 휘발유(11.6%), 경유(14.5%), 금반지(13.3%), 전세(4.7%), 월세(2.9%), 도시가스(10.3%), 시내버스요금(5.4%), 삼겹살(외식:17.3%), 돼지갈비(외식:15.5%)등 대부분의 생필품들이 상승했다.

하락 품목으로는 쇠고기(국산:-17.0%), 배추(-29.9%), 파(-37.1%), 무(-34.9%), 생강(-21.9%),양파(-10.2%), 납부금(고등학교:-17.3%), 이동전화통화료(-1.6%), 지역난방비(-3.4%), 단체여행비(국내:-2.8%)등이 하락했으며 생필품들은 비교적 낮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장바구니 물가는 작년 같은 달 대비 4.7%가 상승하였고 전월 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목포·여수·순천이 조사됐고 작년 같은 달 대비 5.1%가 상승했으며 전월 대비 0.7%가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비 4.7%보다도 0.4%나 더 많이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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