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남도방송] 1일 오후 9시에 발생한 전남 장성 호남고속철도 5-1공구 달성터널 붕괴현장 매몰자 유모(44)씨의 구조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경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철도 달성 터널공사현장에서 터널이 무너져 매몰된 인부를 구조하기 위해 현재 굴착장비와 인부 56여명(소방 11. 의소대 15. 경찰 등30. 장비 10대)을 동원해 현재 9시간째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 소방당국이 매몰자 구조를 위한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 굴삭기가 파고 있는 지점 20m 아래에 매몰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돼 굴삭기가 터널 상단부 흙을 걷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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