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도방송] 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장이 소방기술사(2002년 취득)와 전기기술사 2종목의 자격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97년 소방간부로 소방에 입문한 이달승 곡성센터장은 소방과 전기시공 공사감독 및 도 소방본부 예방 계획분야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도에 소방기술사를 취득하고 이번에 건축전기설비 기술사를 취득하게 되었다.

이 센터장은 『소방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소방, 전기 등의 복합적인 현장경험과 실무가 필요하여 이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이 연구와 공부하는 과정으로 기술사를 시작했닥 밝혔다.

이 센터장은 앞으로는 예방소방행정 발전에 더욱 매진함과 더불어 자기계발에 열중하고 있는 동료 직원들의 자격취득 소방연구반 운영에도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전직원의 소방자격 취득(이론) 강화 및 강도 높은 소방훈련을 통하여 어떠한 재난 현장에서도 효율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담양소방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