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도방송] 담양경찰서(서장 강칠원)는 지난 17일 경찰관 20여명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양군 남면 연천리 옥수수재배 농가 나모씨(70세)를 찾아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른 영농기철 일손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경찰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은 순수히 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담양경찰서는 일손돕기와 독거노인 등의 위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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