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담양군 죽녹원 광장에서 20쌍 전통혼례방식 '회혼례'치러

[담양/남도방송]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담양군을 비롯 구례ㆍ곡성ㆍ순창군이 함께 준비한 ‘구곡순담 100살 잔치’가 열린 지난 8일, 담양군 죽녹원 앞 광장에서는 전통혼례방식의 ‘회혼례’가 치러졌다.

이날 담양읍 한천수(93세) 어르신을 비롯 4개 군을 대표한 장수어르신 20쌍은 자손들과 친족․친지들은 물론 회혼례를 보기위해 모여든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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