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상담, 직업교육 훈련, 인턴취업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 원스톱 제공

 전남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0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지정됐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성부와 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 지정한 ‘2009년 새로일하기센터’ 지정기관에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포함, 지정됐다.


일을 하다 그만둔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여성인력개발센터 35개소, 여성회관 10개소, 대학 3개소 등 50개소가 지정됐다.


취업희망 여성은 2월부터 구직상담, 직업교육 훈련, 인턴취업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일을 하다 그만둔 여성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 기관으로서 그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구직상담 및 직업교육 훈련 등 취업연계활동 및 구직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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