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예산 45.5억 확보로 지역 "교육민원숙원사업" 해결 기대

[순천/김학수기자]19일 서갑원(순천,민주당 원내부대표) 국회의원은 순천 지역의 4개 초·중학교에 다목적강당 및 운동장 시설 건립에 국비 4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이 밝힌 이번 예산은 전남교육청이 2009년 추경예산에서 순천지역 3개 학교(38억 원)를 지원 배정, 문화체육관광부가‘2009년 생활체육조성사업’에서 국민체육진흥기금 7.5억 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에 따라 순천지역 조례초(13억), 남초(14억), 매산중(15억)에 학교 다목적 강당과 봉화초(3.5억)에 학교운동장 시설과 건립을 하게 됐다. 

서 의원은 지난 17대 의정활동 과정에서도 운동장(선혜학교․중앙초․삼산중), 다목적 강당(왕조초․이수중․매산고), 급식시설(부영초․조례초) 등을 지원하여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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