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48명, 4단계 47명 수료

[광양/남도방송] 양희성 기자 =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9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해 온 ‘학습코치 및 방과후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지난 11월 29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졌다.

수료대상은 교육과정 80%이상 출석자로서 3단계 학습코지 양성과정 48명, 4단계 방과후지도사 및 학습캠프전문가 양성과정 47명이 수료 및 자격증(학습코지, 방과후지도사, 학습캠프전문가)취득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습코치 및 방과후지도자 양성 과정은 4050 퇴직․은퇴(예정)자, 4050 고학력 여성실업자, 사회 적응력 강화 및 안전한 노후생활 준비를 원하는 일반시민을 상대로 이루어 졌으며 총 25일 100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4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4050 뉴스타트 통합지원 사업’에 응모, 3,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중․장년 4050세대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총 4단계로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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