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성실납세 및 관세행정 협조에 감사의 뜻 전달

[광양/남도방송] 관세청 광양세관(세관장 김정곤)은 3월 4일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성실납세 및 관세행정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 수상자로 포스코터미날(주) 우선문 대표이사가 관세청장 표창을 전수받았으며, 포스코터미날(주)은 ISO14001 환경인증 및 경제적 물류서비스 제공으로 국가 기간산업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으로 ‘12년 약 2억원의 제세를 적기 납부하여 국가재정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뿐만아니라, 광양세관에서는 관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감사서신을 발송하였으며, 중마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세관현장 체험(3.7)’ 및 관세행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세행정 협의회(3.8)’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양세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세관의 역할을 지역민에게 널리 알리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광양세관이 주관한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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