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차 출퇴근 이용하며 수당받는다” 의혹

새마을금고 백경현이사장이 본인의 광영동 자택을 새마을 금고에 임대하면서 이사장으로서 처신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국수봉사 임대 당시 인테리어 비용 약 6000만원을 들여 인테리어를 한 후 매월 40만원씩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의혹과 순수 국수행사비보다 더 많은 금액이 국수봉사대 뒤풀이, 워크숍 등으로 지출되어 대다수 회원들 사이에서 이사장의 사조직이자 선거조직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년간 480만원씩 새마을금고에서 백경현 이사장에게 지급된 것으로 이사장으로서 봉사하는 의미 보다는 자기 주머니 채우기가 아니냐는 의혹에 더욱 더 힘이 실리는 분위기이다.

이에 한 새마을금고 회원은 전혀 모르는 일이 생기는 것이라며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이사장의 도덕적 헤이가 빚은 상태라고 비판하였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야기했다.

또한 국수봉사대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출퇴근용차에 대한 수당도 의혹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백경현 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차량을 이용하면서 출퇴근 수당을 지급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되어 새마을 금고 회원들에게 또 다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고 국수 봉사와 더불어 새마을금고 차량에 대한 수당의 의혹에 대한 파장이 예상된다

또한 새마을금고 즉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내부 자료라고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이사장은 개인의 취부에 이용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