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 봉사단 12명 남원 성일병원 환우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호남고속도로 주암(천안방향)휴게소(소장 김강식)가 가정의 달은 맞이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암 휴게소는 지난 12일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위즈(Wiz)봉사단이 남원 소재에 성일병원을 방문해 환우들과 함께 체육행사를 함께하고 음식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암 휴게소 한 직원은 “반겨주는 환우들의 순수함과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있을 모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암(천안방향)휴게소는 2010년부터 매년 이곳 성일병원을 찾아 음식과 각종봉사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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