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안병호 기자] 보성경찰서(서장 민성태)는 18일 보성군 벌교읍 소재 장도 등 2개 도서지역에서 경.군.예비군 합동으로 적 은거지 가능지역 및 취약지역에 대한 수색정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서수색작전는 경찰과 군인, 예비군 등 43명이 투입돼 전시 및 유사시 완벽한 방위태세를 점검 확립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것으로 수색후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안보의식 고취 및 방위태세확립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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