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세대 중심 각계각층 시민 200여명 자발적 참여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 정책홍보 및 클린선거 캠페인 전개

▲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공식 서포터즈인 더세도가 27일 오후 6시 학동 선거캠프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운데 권 후보를 비롯한 서포터즈 회원들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공식 서포터즈인 ‘더세도’가 지난 27일 학동 선거캠프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회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더세도’권진구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여수시의 발전을 진심으로 희망하고 권세도 후보의 당선을 지원하기 위해 젊은 친구들이 모이게 됐다”며 발대 배경을 설명한 뒤 “문재인 정부의 안정과 여수시 발전을 위해서는 권세도가 답이다.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세도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6.13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정권 재창출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선거”라며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을 새겨 ‘내가 세상의 주인이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여수의 미래를 책임지는 큰 포부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권 후보는 이어 각 회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권진구 단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은 발대식 말미에 무대에 모여 ‘하나 되어’를 합창했고, 참석자들의 갈채가 더해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200여명으로 구성된 ‘더세도’서포터즈는 6.13 지방선거일까지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권세도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홍보하고, 흑색선전 없는 클린선거‧정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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