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남도방송] 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자인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농 및 재해현장에 드론을 활용하여 보다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처를 통한 피해 최소화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체결됐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기술 집약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은 여러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농업분야에서는 농작물 방제작업에 활용하고 있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영농현장 및 재해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빠른 상황판단과 대처로 농업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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